원전주만 있냐, 원전해체주도 있다···아직은 테마성,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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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 해체를 승인하면서 자본시장에서 원전해체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위드텍은 지난달 27일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당시 원전해체주로 주목을 받으며 25.21%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원전주와 달리, 원전해체주는 아직 단기간에 단발성 재료로 급등락을 하는 테마주 성격을 나타낸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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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 해체를 승인하면서 자본시장에서 원전해체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1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에서 방사성폐기물 핵종 분석 장비 개발 업체 위드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80% 오른 1만2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드텍은 지난달 27일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당시 원전해체주로 주목을 받으며 25.21% 상승했다. 다음 거래일인 30일에는 52주 최고가인 1만3240원을 찍었다가 6.82% 내려간 1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원전 폐기물 처리 사업을 하는 비츠로테크도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12.28%가 올랐다. 다음 거래일에는 2.29%가 빠졌고, 1일에는 0.85%가 내려가는 등 변동성이 큰 주가 흐름을 보인다.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원전주와 달리, 원전해체주는 아직 단기간에 단발성 재료로 급등락을 하는 테마주 성격을 나타낸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실제로 또 다른 원전해체주로 여겨지는 우리기술과 오르비텍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정도로 큰 변동성 리스크를 보인다. 개별 원전해체주 시가총액 역시 대형주로 분류되는 원전주보다 작다는 지적도 받는다.
이에 따라 원전해체 영역이 장기적으로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 만큼 신뢰할 만한 실적을 쌓는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시장 개회가 임박, 기술 보유국 중심으로 발주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며 "독자적인 기술 표준과 특허를 확보하는 것이 글로벌 수요에 부응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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