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임춘택 교수, 밀란 요바노비치상 선정…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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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은 임춘택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PELS)로부터 2025년 밀란 요바노비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무선 전력 전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IEEE 전력전자학회가 매년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 한 명에게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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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은 임춘택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PELS)로부터 2025년 밀란 요바노비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무선 전력 전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IEEE 전력전자학회가 매년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 한 명에게만 수여하고 있다.
임춘택 교수의 수상은 국내 처음이자 세계 7번째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IEEE 에너지총회(ECCE 202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 교수는 '전기차·.모바일기기용 무선충전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12m 거리에서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기유도 방식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장 무선전송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력전자 분야에서 임 교수가 이룬 핵심 기술 성과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대표적으로 도로 위를 주행하는 전기차에 지면과 차량 간 20㎝ 거리에서 100kW(키로와트) 전력을 85% 효율로 무선 공급할 수 있는 'OLEV(On-Line Electric Vehicle)' 기술을 개발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했다.
임 교수는 현재까지 저명 학술지에 205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7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IEEE 산하 학회(PELS)와 국제학술지(JESTPE)에서도 최고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어 오고 있다.
임춘택 교수는 "무선 전력 시장은 올해 기준으로 약 272억 달러(약 37조원) 규모로 연평균 13~21%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산업"이라며 "반도체와 회로 기술에 강점을 지닌 한국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실용성과 파급력을 겸비한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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