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로 전기차 충전"…서울시, 공공충전소에 티머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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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공공 전기차 충전소에 티머니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9월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개발 협약을 맺은 후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이달 3일부터 새로운 결제방식을 선보인다.
새 결제방식을 이용하면 충전기 종류에 따라 각각의 회원 결제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휴대전화 태그 한 번에 편리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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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공공 전기차 충전소에 티머니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9월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개발 협약을 맺은 후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이달 3일부터 새로운 결제방식을 선보인다.
새 결제방식을 이용하면 충전기 종류에 따라 각각의 회원 결제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휴대전화 태그 한 번에 편리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전기차 멤버십 가입 후 멤버십카드와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에 등록한 멤버십 카드는 인증용으로만 사용되며, 결제는 선택한 결제수단(페이머니 등)으로 이뤄진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 기반으로만 지원돼 실물 교통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서울시는 우선 시 소유 공공 급속충전기 316기에 새 결제방식을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적용 가능 충전기 목록은 모바일티머니 앱의 전기차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충전기에 QR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도입과 함께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과 이용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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