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예능 1위 수성

한서율 기자 2025. 7. 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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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한국갤럽의 '2025년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예능 부문 1위,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 미방분 스페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여행 끝난 김에 하드일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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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한국갤럽의 ‘2025년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예능 부문 1위,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시즌1~3보다 높은 순위로, ‘태계일주’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시즌은 고산 교역로 ‘차마고도’를 따라 소수민족들을 만나는 여정으로 펼쳐졌다. 히말라야 셰르파들과의 혹독한 등반, 구르카 용병학원 체험, 네팔 산골 마을 ‘탕팅’에서의 캠핑, 나시족 자매들과의 교류, 웹툰 작가 기안84, 유튜버 빠니보틀, 배우 이시언의 진심을 담은 오체투지까지 이들은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자신을 돌아보며 진짜 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작은 기안84의 버킷리스트였지만, 끝은 네 사람 모두가 마음을 담아 걸어간 길이었다. 시즌4는 단순한 탐험기가 아닌, 무계획에서 시작해 수행으로 마무리된 감정의 여정으로 완성됐고 네 사람은 ‘여행자’에서 ‘수행자’로 다시 ‘자기 자신’으로 돌아왔다. 이들의 여정은 낯선 땅에서 마주한 경험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도 긴 여정을 함께한 듯한 따뜻한 공감과 진한 여운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 미방분 스페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여행 끝난 김에 하드일주’가 방송된다.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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