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케인과는 다르다” 토트넘, 로메로 끝까지 잡는다…‘감독 필사적으로 잔류 원해’

박진우 기자 2025. 7.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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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심산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로메로의 상황은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의 경우와는 다르다.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아직 2년이나 남아 있어, 이번 여름 그의 거취에 있어 구단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아직 토트넘이 로메로 향후 거취의 열쇠를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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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는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심산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로메로의 상황은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의 경우와는 다르다.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아직 2년이나 남아 있어, 이번 여름 그의 거취에 있어 구단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라고 보도했다.


‘주장’ 손흥민과 같이, ‘부주장’ 로메로의 이적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탈설은 2024-25시즌 내내 이어졌다. 특히나 로메로는 시즌 도중 잦은 부상을 겪었는데, 이후 토트넘 의료진의 부상 관리를 저격하는 폭탄 발언을 뱉었다. 이후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직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꾸준하게 로메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로메로 또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선임 직후, 경질된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옹호하는 글을 개인 SNS에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아직 토트넘이 로메로 향후 거취의 열쇠를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은 다가올 중요한 시즌을 위해 로메로를 반드시 지키길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 또한 그를 헐값에 내보낼 생각이 없다. 로메로를 일반적인 프리미어리그(PL) 중간급 선수에게나 지불할 법한 이적료에 팔 생각은 없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로메로를 대체하기란 쉽지 않다. 케빈 단소, 루카 부슈코비치가 합류했지만 로메로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손흥민이 이탈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부주장’ 로메로의 이탈까지 더해진다면 프랭크 감독의 새판짜기에는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꾸준하게 ‘연봉 인상’을 추진해온 만큼, 토트넘은 로메로 지키기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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