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OUT→주장도 OUT' 英 BBC '비피셜' 떴다...브렌트포드 공중분해 위기 "뇌르고르, 280억에 아스날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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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감독에 이어 주장까지 잃는다.
'캡틴' 크리스티안 뇌르고르(31)가 아스날 이적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뇌르고르의 아스날 합류가 임박했다. 필 자일스 브렌트포드 풋볼 디렉터는 그가 아스날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그 역시 프랭크 감독과 마찬가지로 2019년부터 쭉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해 왔지만, 이제는 아스날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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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브렌트포드가 감독에 이어 주장까지 잃는다. '캡틴' 크리스티안 뇌르고르(31)가 아스날 이적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뇌르고르의 아스날 합류가 임박했다. 필 자일스 브렌트포드 풋볼 디렉터는 그가 아스날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0위를 기록한 팀이다. 핵심 공격수 아이반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면서 우려도 컸지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지도 아래 여전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브라이언 음뵈모가 리그 20골 8도움을 터트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요안 위사도 리그 19골 4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그 덕분에 브렌트포드는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경기당 1.5실점(최소 실점 13위)을 기록하고도 경기장 1.7득점(최다 득점 5위)을 앞세워 승점을 쌓았다.


하지만 브렌트포드는 올여름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우선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났다. 덴마크 출신인 그는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를 안정적으로 지휘하며 하부리그를 맴돌던 팀을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안착시킨 영웅이다.
프랭크 감독은 더 큰 도전을 택했다.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며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게 됐다. 토트넘은 바이아웃 금액인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를 지불하면서 프랭크 감독뿐만 아니라 그의 코치진까지 사단을 통째로 빼오는 데 성공했다.
핵심 공격수 음뵈모와 위사도 이적시장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음뵈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근접했다. 그는 이미 맨유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유니폼을 갈아입을 계획이다.
물론 브렌트포드는 음뵈모를 쉽게 보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기에 브렌트포드가 협상에서 유리한 상황. 브렌트포드는 최근 기본액 5500만 파운드(약 1029억 원)와 보너스 750만 파운드(약 140억 원)에 달하는 맨유의 2차 제안도 거절하며 더 많은 보장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주장 뇌르고르까지 이탈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며칠 내로 아스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기본액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다.
덴마크 국가대표 뇌르고르는 수비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그 역시 프랭크 감독과 마찬가지로 2019년부터 쭉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해 왔지만, 이제는 아스날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뇌르고르는 자유계약(FA)으로 떠난 토마스 파티를 대신해 아스날 중원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는 곧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아스날로 합류하는 마르틴 수비멘디와 경쟁하며 '6번 역할'을 나눠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도 다음 시즌부터 적으로 만나게 될 뇌르고르에게 행운을 빌어줬다. 자일스 디렉터는 "우리는 아스날과 열흘간 대화를 나눴다. 아직 이적이 완료된 건 아니지만,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만약 뇌르고르가 아스날로 간다면 그에겐 좋은 일이다. 그는 우리에게 훌륭한 주장이었다"라며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한번 지켜보자. 하지만 우리는 (뇌르고르를 향한) 아스날의 관심에 대해 꽤나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
/finekosh@osen.co.kr
[사진] 365 스코어스, 파브리시오 로마노, 토트넘, 라이브 스코어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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