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 평전 발간
서대원 기자 2025. 7.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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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을 발간했습니다.
유승민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김홍빈 영웅의 삶은 극복과 나눔, 희망의 상징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그의 도전 정신이 평전을 통해 널리 전파돼 미래 세대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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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발간한 고(故) 김홍전 평전 표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을 발간했습니다.
이 평전은 2021년 체육회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김홍빈 대장의 치열했던 삶과 등반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 대장은 1989년 에베레스트 첫 원정 등반을 시작으로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 등반 중 조난으로 열 손가락을 잃고도 1997년 유럽 엘부르즈, 2009년 남극대륙 빈슨 매시프 등 7대륙 최고봉을 완등했습니다.
또 가셔브룸Ⅱ봉과 브로드피크까지 히말라야 8천m급 14봉을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등정했습니다.
김 대장은 2021년 7월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 해발 7천900m 부근에서 조난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김 대장의 4주기를 앞두고 발간된 이 평전은 그와 산악 운동을 함께했던 정후식 전 광주일보 논설주간과 문종국 선앤문등산학교장이 공동 집필했습니다.
총 8부로 구성된 평전은 30년간 세계 산악 역사를 새롭게 쓴 김 대장의 도전 행로를 담았습니다.
또 김 대장이 고산 등반 중 남긴 일기장과 원정 일지, 7대륙과 히말라야 원정 과정에서 수집한 다양한 자료들을 비롯해 선후배 산악인들과 후원자들의 증언 및 인터뷰 등이 수록돼 있습니다.
유승민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김홍빈 영웅의 삶은 극복과 나눔, 희망의 상징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그의 도전 정신이 평전을 통해 널리 전파돼 미래 세대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청소년들의 귀감이 된 체육인을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해 왔고, 그들의 삶과 정신을 기록한 평전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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