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 "명동에서 화장품 잔뜩 샀다, 김치 7종류 먹어"

강효진 기자 2025. 7.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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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이 두 번째 내한에서 한국을 즐기고 있음을 전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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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두 번째 내한에서 한국을 즐기고 있음을 전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루퍼트 프랜드는 "제가 와이프와 서울에 와서 연설을 한 일이 있다.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정치인도, 팬들도 만나고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고추장을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주 아름다운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 다시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제가 명동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많이 샀다. 그건 꼭 해야한다고 해서 아침 식사로는 7가지 김치를 다 먹어봤다. 오늘 밤에 팬 분들 만나는 게 너무 기대된다. 한국 팬들은 항상 저를 환영해주고 너무 많은 사랑과 환대를 보내줘서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나단 베일리는 "저는 지금 너무 신이 난다. 한국 팬들이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들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영화를 좋아하는 국가에 와서 '쥬라기 월드'도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안다. 내일 아침에 다시 가야하지만 여기 있는 동안 최대한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렛 감독은 "제 첫 영화가 저예산으로 찍은 것이었다. 그 때 부천 판타스틱 페스티벌에 초청돼서 왔다. 상도 받았다. 그 때 한국이 최고의 취향을 가진 관객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올드보이' 프로듀서님과도 만날 수 있었다. '괴물'의 촬영지도 볼 수 있어서 시네필로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7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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