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업계 경영난 해소 '160억 원 융자' 지원…최저 금리 1.0%

박경우 2025. 7.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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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은 국내외여행업체와 관광숙박업소, 관광펜션·야영장·한옥체험장 등 민간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운영 자금이다.

지원 내용은 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관광호텔과 관광펜션업체 등 관광시설의 신·증측, 개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와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자금 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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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상환 2년 연장
전남도청사

전남도는 도내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은 국내외여행업체와 관광숙박업소, 관광펜션·야영장·한옥체험장 등 민간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운영 자금이다. 도는 지난 2월 상반기 융자 지원을 위해 30개 관광사업체에 111억 원의 융자 지원을 선정했다.

올 하반기 총 융자 규모는 50억 원 안팎이다. 대출금리는 자체 최저금리인 1.0%다. 지원 내용은 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관광호텔과 관광펜션업체 등 관광시설의 신·증측, 개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와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자금 융자다.

융자 한도는 대상 업종과 용도에 따라 1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이다. 상환기간은 신축은 11년(4년 거치 7년 분할), 증축은 7년(3년 거치 4년 분할), 개보수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운영자금은 업종 관계없이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지난해 연말 여객기 사고 등 관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운영자금 상환기간을 한시적으로 2년 연장한다.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다. 사업 소재 시군 관광부서에 우편이나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연말 여객기 참사로 어려운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인 111억 원으로 확대 선정했다"며 "지역관광업 활성화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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