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있었기에" 유상철·김주성·김병지·데얀,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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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김주성, 데얀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된 명단을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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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김주성, 데얀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된 명단을 1일 발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돼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선수 부문'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인 후보들에 뽑혔고, 이들에 대해 선정위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유상철, 김병지, 김주성, 데얀이 헌액자로 최종 결정됐다.

고 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 HD)에서 프로에 데뷔해 K리그 통산 144경기에서 38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병지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데뷔 후 24년 동안 통산 708경기에 출전해 229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남겼다.
'야생마' 별명으로 유명한 김주성은 1987년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55경기에서 35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데얀은 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해 12년 동안 활약했다. K리그 통산(리그컵 포함) 380경기에 나서 198골 48도움의 성적표를 남겼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K리그를 빛낸 수 많은 이들 중 성과와 업적을 특히 기릴 만한 인물을 선정해 그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이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설립 취지"라며 "현액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K리그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도자 부문 헌액자는 김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공헌자 부문 헌액자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9월에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헌액자들을 초청해 트로피와 헌액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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