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드디어 이별...'1100억 먹튀', 토트넘 떠나기로 결심했다! "갈라타사라이 타깃으로 급부상"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으로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양발과 헤더를 잘 사용해 득점을 만들어낸다.
히샬리송은 플루미넨시, 왓포드 그리고 에버턴을 거쳐 2022-23시즌에 토트넘으로 이적햇다. 토트넘은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를 지불하며 히샬리송을 영입했고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좀처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첫 시즌에 리그 27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1골로 부활을 예고했으나 다시 부진에 빠졌다.
더욱이 지난 시즌에는 도미니크 솔란케가 클럽 레코드인 6,500만 파운드(약 1,230억원)의 이적료로 합류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 15경기 4골에 그쳤고 시즌 전체로도 24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그러면서 히샬리송이 팀을 떠날 것이란 보도도 계속됐다. 친정팀인 에버턴의 영입 소식과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 측의 관심도 이어졌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가운데 히샬리송과의 이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의 이적을 승인했다. 그는 토트넘을 떠날 수 있게 됐으며 해외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공격진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며 히샬리송을 비롯한 일부 자원들의 매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매체에 따르면 히샬리송에 관심을 보이는 팀은 갈라타사라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시즌 튀르키예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핵심 공격수 빅터 오시멘(나폴리)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 영입을 추진했으나 높은 이적료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히샬리송으로 눈을 돌렸다.
갈라타사라이는 히샬리송의 이적료를 2,000만 파운드(약 370억원)로 책정했으며 토트넘도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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