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문화도 탄소중립" 안양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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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관내 4개 장례식장과 협력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다회용기의 대여, 세척, 회수 등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조문객에게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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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관내 4개 장례식장과 협력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안양장례식장,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등 4곳이 모두 참여했다.
시는 다회용기의 대여, 세척, 회수 등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조문객에게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제공한다.
다회용기 수거 및 위생 관리는 전문 식기세척 업체가 맡는다. 수거된 용기는 환경부와 식품안전처의 다회용기 세척 위생기준 지침에 따라 위생적으로 세척된 후 재사용된다. 시는 이러한 순환 시스템을 통해 위생과 편의, 환경 보호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장례식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도 일회용품 감축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의 시 자원순환과장은 "조문이라는 문화적 상황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생활 분야로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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