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추진하나... "창작에 몰두할 수 있게 할 것"

이유주 기자 2025. 7. 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너무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며,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세계도 좋아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확신하게 됐다"며 "국가의 미래는 더 이상 군사력이나 경제력에만 달려 있지 않다. 문화의 힘, 즉 문화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가운데 당당히 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계 수상자 간담회 가져...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참석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너무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며,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세계도 좋아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확신하게 됐다"며 "국가의 미래는 더 이상 군사력이나 경제력에만 달려 있지 않다. 문화의 힘, 즉 문화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가운데 당당히 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전히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생계와 창작 사이 힘겹게 균형을 잡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제는 국가가 여러분의 창작에 날개를 달아드릴 차례다. 먹고사는 걱정 없이 오롯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이끌고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해주시리라 기대한다.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조수미 성악가를 비롯해 토니상 6관상을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 작가 박천휴 씨, 대한민국 남자무용수 최초 로잔발레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박윤재 발레리노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문화가 우리 사회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투자 역할을 한다. 우리 사회 전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투자로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같은 것을 도입하자는 생각을 한다"며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K-콘텐츠 지원강화로 '글로벌 빅5 문화강국 실현' 공약을 내걸었다. 이와 관련해 문화예술인의 촘촘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창작권 등의 보장을 약속한 바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