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결혼 발표→김태술 감독 경질…"타격 크지는 않았다"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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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감독 김태술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시청률 요정' 데뷔 22년 차 배우 박하나와 농구계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사랑을 받은 김태술이 예비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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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감독 김태술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시청률 요정' 데뷔 22년 차 배우 박하나와 농구계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사랑을 받은 김태술이 예비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박하나는 "운명인 것 같다. 제가 열심히 살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제 맘에 쏙 드는 짝꿍을 만났다"라고 김태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를 ‘짝꿍’과 ‘짝지’라고 부른다는 두 사람. 김태술은 박하나에 대해 "우리 짝지는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고 정도 많고 주변 사람도 잘 챙기고 예쁘다"라고 표현했고, 박하나는 "짝꿍은 굉장히 자상하고 현명하고 멋있다. 잘생겼다"라고 소개했다.
박하나가 살던 이층집에 신혼집을 꾸민 두 사람은 반려 앵무새 세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요리 금손' 박하나가 집밥 한상을 뚝딱 만드는 동안 김태술은 칼각으로 빨래를 정리해 시선을 모았다.
박하나는 "이 남자가 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운동선수에 대해 무뚝뚝하고 남성적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오빠가 살림을 잘하는 거다"라면서 "주변에 '운동선수 만나라. 살림 정말 잘 한다' 자랑을 할 정도"라고 김태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농구 선배 서장훈 역시 "김태술이 유독 잘 한다. 다 그렇지 않다"라고 인정했다.
이날 박하나는 순식간에 12첩 반상을 차려내며 요리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박하나는 "부족한 걸 못 참는다. 혼자 살더라도 푸짐하게 건강하게 차려먹는 게 저에 대한 보상인 것 같다"라며 "저도 모르게 결핍으로 남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있을 때도 거창하게 해먹어야 '나 성공했어'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라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가족에 대한 결핍도 있다 보니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나만의 울타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꿈을 오래 꿨던 것 같다"라며 "오빠 덕분에 하루에 한 번씩 깔깔대며 웃게 됐다. 이게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만족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김태술은 최연소 프로 농구 감독으로 팀을 이끌다 5개월 만에 해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태술은 "근데 희한하게 상처가 나으면서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이 저를 보호해주는 갑옷이 됐더라"라며 "저를 지탱하는 문장이 있다면 '어차피 다 잘 된다'이다. 해임 결정 났을 때도 기분이 좋진 않지만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또 다른 곳에서 충분히 해낼 사람이란 걸 아니까 타격이 크지는 않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박하나는 "이런 부분이 오빠를 존경하게 되는 계기. 저였다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태술은 "힘든 시간을 함께 넘기면서 하나가 좋은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끼면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깊어진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태술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소 서툰 프러포즈에 박하나는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생각했는데…또 해줄 거지?"라고 했고, 혼수나 결혼 예물에도 효율성을 따지며 계속해서 박하나와 '동상이몽'을 보였던 김태술은 "근데 두 번 하는 건 또 효율적이지 않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난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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