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협 "교육부·복지부 장관 후보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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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의정갈등 해소 기대감을 나타냈다.
의대교수협은 1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과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임명에 대해 진심어린 기대와 함께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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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서울시내 의과대학. 2025.04.14. jhope@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is/20250701124526072iqlk.jpg)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의정갈등 해소 기대감을 나타냈다.
의대교수협은 1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과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임명에 대해 진심어린 기대와 함께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정부는 전문가와 소통하지 않고 '양질의 의학 교육과 수련을 통하여 우수한 의료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는 만고불변의 원칙을 무시한 채 의대 정원 확대와 의료 개혁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이제는 과거의 갈등을 되풀이하지 말고, 지난 정권의 잘못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소통과 협의의 틀 안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4일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이끌어낸 의정합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당시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주요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고, 복지부-의료계 간 협의체를 통해 충분한 협의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 합의문이 단지 5년전 정권과의 합의문일 뿐이라고 치부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실질적 기준이자 출발점으로 고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제 곧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 신뢰와 상생의 자세로 의료계와 함께 협의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린다"며 "의대교수협은 국민 건강과 의학교육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협력과 진정성 있는 대화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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