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 "교육·문화로 미래 여는 도시 조성"

양영전 기자 2025. 7. 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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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일 "'교육과 문화로 미래는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귀포시청 본관 2층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브리핑을 열고 '서귀포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해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출범 준비를 위한 서귀포시설치추진단을 운영해 사무 배분에 따른 인계인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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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브리핑…"기초단체 도입·2공항 등 현안 준비 철저"
[서귀포=뉴시스]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1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일 "'교육과 문화로 미래는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귀포시청 본관 2층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 브리핑을 열고 '서귀포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특별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를 수 있는 도시로 바꾸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10개 부서가 역량을 모아 6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섬에서 새연교, 천지연폭포에 이르는 구간과 명동로에서 이중섭거리까지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오 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희망의 교육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저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주말과 공휴일 돌봄시범사업을 5월부터 3개소에서 시작했고 올해 안으로 5개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타운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해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출범 준비를 위한 서귀포시설치추진단을 운영해 사무 배분에 따른 인계인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제2공항에 대해선 "환경영향평가 추진 절차에 따른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소통에 나서고 관련 부서 협력을 통해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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