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당장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안 해…李대통령도 약속"

김의영 기자 2025. 7. 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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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세제 개편에 대해 "지금 당장 검토하는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은 잡지 않겠다는 약속한 바가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세제 개편을 검토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오고 세제 조치가 반드시 수반돼야 되겠다라고 하는 판단이 서면 그때는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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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세제 개편에 대해 "지금 당장 검토하는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은 잡지 않겠다는 약속한 바가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세제 개편을 검토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오고 세제 조치가 반드시 수반돼야 되겠다라고 하는 판단이 서면 그때는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주택공급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라며 "당장 2026년, 2027년 이때쯤 되면 주택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 주택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마련하기보다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에 계획·발표했던 3기 신도시 조성 계획, 공공 재개발 계획 등 을 점검해 추진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대출 규제 정책을 구사했는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주택 공급 계획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7월 초 종합 부동산대책 발표 가능성에 대해선 "부동산 시장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정책을 복합적으로 구사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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