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군 유해 송환식' 공개는 "군 사기 등 내부 단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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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식으로 추정되는 장면을 공개한 데 대해 정부가 "추가 파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희생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군의 사기를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파병에 대한 주민들의 동요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부 단합 목적으로도 보인다"며 "러시아에 대한 북한 측의 희생을 강조해 상응한 보상을 요구하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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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식으로 추정되는 장면을 공개한 데 대해 정부가 "추가 파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희생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군의 사기를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파병에 대한 주민들의 동요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부 단합 목적으로도 보인다"며 "러시아에 대한 북한 측의 희생을 강조해 상응한 보상을 요구하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앞서 평양에서 열린 북·러 예술인 공연을 보도하며 무대 배경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관을 인공기로 덮는 등 유해 송환식으로 보이는 장면을 사용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의 딸 주애의 후계자 입지와 관련해 "의도를 확인하긴 어렵지만 후계자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모습은 있다"며 다만 "후계자인지에 대해선 예단하지 않고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1006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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