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감사해요!” 봉화 청량산에 ‘수원시 캠핑장’ 짓는다…도농 상생, 수원시민도 봉화군민처럼 5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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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청량산에 '수원시 캠핑장'이 본격화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농 간 상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수원시가 보여준 결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이 양 도시의 협력 상징이자 지역상생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이 도농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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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청량산에 '수원시 캠핑장'이 본격화된다. 봉화군은 최근 수원특례시의회가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과 2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데 대해 감사하다. 도농 상생의 본보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농 간 상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수원시가 보여준 결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이 양 도시의 협력 상징이자 지역상생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봉화군과 수원시는 지난 6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교류 협력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기획해왔다.
이번 캠핑장 조성은 그 핵심 프로젝트로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캠핑장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는 오는 10월부터 캠핑장 정비를 마치고 직접 운영에 나설 예정이며 수원시민에게는 봉화군민과 동일하게 50%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캠핑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 유입과 지역 상권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봉화군을 공무원 문화탐방지로 선정해 교류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수원시 모범공직자 60여 명이 봉화를 찾아 청량산 캠핑장, 정자문화생활관, 협곡열차, 청량사, 백두대간수목원 등을 체험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이 도농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향후에도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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