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거래 첫날, 차익실현에 흔들…닛케이 1%↓[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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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다.
홍콩 증시가 '홍콩특별행정구 설립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크게 흔들렸지만, 중화권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30분 전일 대비 0.21% 오른 3451.72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떨어진 4만81.6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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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다. 홍콩 증시가 '홍콩특별행정구 설립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크게 흔들렸지만, 중화권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만 증시는 TSMC 상승 등의 도움으로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인다.
중화권 증시는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30분 전일 대비 0.21% 오른 3451.72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2.03% 상승한 2만2707.11로 장중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반면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떨어진 4만81.6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지난해 7월17일 이후 최고치로 오른 데에 따른 이익 확정 매물이 쏟아진 영향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지수가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오르며 약 2000엔(포인트) 이상 상승했다"며 "이에 따른 단기적인 과열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많은 종목에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부터 하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기관 투자자 등의 보유 포지션 조정을 위한 매도세가 커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행(BOJ)이 개장 전 대기업 제조업의 업황 판단지수(DI)를 발표하면서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강세를 나타낸 것도 시장에 부담이 됐다.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에서 대기업 제조업의 DI는 13으로, 이전 조사인 3월의 12에서 개선됐다. 2분기 만에 개선이다. 시장이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언제일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경기가 괜찮다는 신호가 나온 것이다.
미쓰이스미토모 DS자산운용의 이치카와 마사히로 수석 전략가는 닛케이에 "제조업 DI가 예상보다 강한 수치가 나왔다는 견해가 시장에 퍼졌다"며 "수치 발표 이후 외환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엔고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chi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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