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마 어디 갔어!

2025. 7. 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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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가 시작된지 20여일만에 장마는 사라지고 높은 습도와 찌는 듯한 열기가 벌써 8월의 한여름이다.

특히, 더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서울은 지난밤 25도를 웃돌며 올여름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여름철 장마기간 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이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장마전선(정체전선)이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고,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한여름 같은 한증막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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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 어디 갔어!=2025년 장마가 시작된지 20여일만에 장마는 사라지고 높은 습도와 찌는 듯한 열기가 벌써 8월의 한여름이다. 특히, 더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서울은 지난밤 25도를 웃돌며 올여름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bnt뉴스: 오늘날씨, 내일날씨, 주간날씨

2025년 장마가 시작된지 20여일만에 장마는 사라지고 높은 습도와 찌는 듯한 열기가 벌써 8월의 한여름이다.

특히, 더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서울은 지난밤 25도를 웃돌며 올여름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여름철 장마기간 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이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장마전선(정체전선)이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고,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한여름 같은 한증막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만 이어지고 있다.

연일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낮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오르내리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마치 장마가 실종된 듯한 ‘마른장마’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첫 폭염은 5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이는 1954년 집계 이래 72년 중 다섯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지난 6월의 폭염일수는 7일을 기록했고, 2020년 이후 최근 6년간 평균도 6.3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대 평균(3.2일)의 두 배에 달한다.

기상청은 장맛비 대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찜통더위가 밤낮없이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고기압 내에서도 수증기량이 많으니 지역별 편차가 큰 소나기성 강수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 먼 남해 상에서 2025년 태풍의 씨앗인 열대성 저기압이 북상해 장마철 날씨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를 당부했다.

2025년 장마 어디 갔어!=2025년 장마가 시작된지 20여일만에 장마는 사라지고 높은 습도와 찌는 듯한 열기가 벌써 8월의 한여름이다. 특히, 더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서울은 지난밤 25도를 웃돌며 올여름 첫 열대야를 기록했다. ⓒ기상청: 2025년 장마기간 주간날씨 예보, 오늘날씨, 내일날씨,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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