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대도시 강동'…"교통·주거·경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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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민선 8기 3주년인 1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4년 차에도 중점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당시 46만명이던 강동구 인구는 이제 50만명을 눈앞에 뒀다.
교통망의 경우 지난해 1월 GTX-D노선 강동구 경유 확정에 이어 올해 1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부분 개통했다.
강동시니어문화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서울 자치구 도서관 중 두 번째로 큰 강동중앙도서관이 8월 30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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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인 1일 성내하니공원에서 주민들과 인사하는 이수희 구청장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yonhap/20250701112601364enfd.jpg)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민선 8기 3주년인 1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4년 차에도 중점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당시 46만명이던 강동구 인구는 이제 50만명을 눈앞에 뒀다. 인구 증가와 급속한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해 교통과 주거, 경제 인프라 전반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다.
교통망의 경우 지난해 1월 GTX-D노선 강동구 경유 확정에 이어 올해 1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부분 개통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9호선 4단계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3324번 노선 신설, 마을버스 강동01·02·05번 노선 조정 등 버스노선 21건도 개편했다.
경제 분야에선 고덕비즈밸리에 현재까지 22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2개 기업이 새로 들어올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아산사회복지재단도 신사옥 착공을 앞뒀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 최초 이케아가 입점한 대규모 유통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가 개장했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의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이 준공되는 등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됐다. 왕복 10차선의 양재대로 일대를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천호·성내 지역을 중심으로는 재정비촉진사업이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천호1구역 준공에 이어 천호4구역, 천호3구역이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준공 예정이다. 성내동, 둔촌동, 길동 내 총 6곳에서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중재활시설을 갖춘 강동어울림복지관, 천호어울림수영장, 강일구민체육센터, 과학특화 강동숲속도서관 등 주민의 생활체육과 문화여가를 위한 공간들이 확충됐다.
강동시니어문화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서울 자치구 도서관 중 두 번째로 큰 강동중앙도서관이 8월 30일 개관한다.
교육 분야에선 2년 넘는 노력 끝에 고덕강일3지구에 주민 숙원이던 강솔초 강현캠퍼스(가칭)와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신설이 확정됐다.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4월 암사초록길이 건립 추진 14년 만에 완공·개통돼 고덕천과 망월천이 수변활력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구는 한강변을 친환경적을 정비·개발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도시계획 청사진인 '강동 그랜드 디자인'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올해는 대도시 강동의 원년으로 향후 30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변화들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더 큰 강동'을 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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