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황금 포장된 향수까지 출시했다…1병당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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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향수까지 출시해 화제다.
모자, 운동화, 성경책에 이어 또 다른 '트럼프 굿즈'가 등장한 것으로, 해당 향수는 현재 100ml에 249달러(약 3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유한 향수 판매 페이지에는 향수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처럼 절대 물러서지 않는 애국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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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향수까지 출시해 화제다. 모자, 운동화, 성경책에 이어 또 다른 ‘트럼프 굿즈’가 등장한 것으로, 해당 향수는 현재 100ml에 249달러(약 3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트럼프 향수가 출시됐다”며 “이 향수의 이름은 ‘빅토리 45-47’이다. 이 향수는 승리, 힘, 성공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45와 47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제45대,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사실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당신을 위해 하나 구매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선물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유한 향수 판매 페이지에는 향수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처럼 절대 물러서지 않는 애국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 쓰여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된 해당 향수는 100ml당 2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2개를 구매할 시 100달러가 할인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전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선거자금 마련 등을 위해 성경책, 운동화, 시계 등을 판매한 바 있다. 그는 컨트리 가수 리 그린우드와 협업해 만든 ‘그린우드 성경’ 판매 수입으로 130만달러, ‘트럼프 시계’ 판매를 통해 280만달러, 트럼프 운동화와 향수 등 판매로 25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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