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에 6월도 66만 명 ‘번호 이동’…“규모는 40% 이상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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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SKT의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로 5월 통신사 번호 이동이 급증했으나, 지난달에는 이동 규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T와 KT, LG유플러스, 그리고 알뜰폰(MVNO) 간의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 6,61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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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SKT의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로 5월 통신사 번호 이동이 급증했으나, 지난달에는 이동 규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T와 KT, LG유플러스, 그리고 알뜰폰(MVNO) 간의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 6,61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약 93만 명에 비해 40%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SKT 해킹 사고가 발생하기 전의 월평균 번호 이동자 수인 50만 명대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6월에는 LG유플러스가 8만 7천여 명의 SKT 이용자를 유치하며 가장 많은 이탈 고객을 흡수했습니다.
KT 역시 8만 2천여 명을 유치했는데, 이는 두 통신사가 SKT 이탈 고객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판매 장려금을 대폭 늘린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의 공세에 맞서 SKT도 번호 이동 혜택을 강화하면서, 다른 통신사에서 SKT로 넘어오는 고객 수도 5월보다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KT, LG유플러스, 알뜰폰에서 SKT로 번호를 옮긴 건수가 각각 1만 명대에 그쳤지만, 6월에는 KT에서 3만 2천여 명, LG유플러스에서 3만 8천여 명, 알뜰폰에서 2만 6천여 명이 SKT로 통신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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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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