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삼일제약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yonhap/20250701105742665qxkt.jpg)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삼일제약은 지난 30일 망막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유전성 망막 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에 대한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2023년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체 망막 유사모델'로 불리는 망막 오가노이드를 제작한 뒤 여기서 분리한 망막 전구세포를 유리체강 내 주입해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2023년 11월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략적 투자 계약을 통해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술과 자사 임상 개발 역량 및 상용화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제약·바이오 시장의 핵심인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으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개발 중인 제품)을 확장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해 동반 성장과 더불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안과분야 파이프라인 확보와 더불어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 최정남 대표는 "삼일제약 아이케어 혁신센터(SEIC)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성 망막 질환 세포치료제의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추락사→타살' 망고 창업주 사건…'피의자' 장남, 부회장직 사임 | 연합뉴스
- 금 캐려고 주택 앞 지하실 만든 70대…20m 아래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가수 이무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정산금 못 받아" | 연합뉴스
- 김규리 자택 강도 "방송보고 위치 파악"…유명인들 '표적' | 연합뉴스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증거인멸 염려" | 연합뉴스
-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과거 범행으로 옥살이 10개월 늘어 | 연합뉴스
- "제발 멈춰달라" 묵살한 강제 팔굽혀펴기…병사 근육 녹았다 | 연합뉴스
- 5·18 단체, 고개 숙인 정용진에 "그런 사과 필요 없어"(종합) | 연합뉴스
- 배우 이시언·서지승 부부 득남…"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연합뉴스
- 데이식스 도운, 유튜버 유지유와 열애설…JYP "입장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