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후 미 관세수입 1천억 달러 돌파…작년보다 65% 늘어
유영규 기자 2025. 7. 1.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이 1천억 달러를 넘었다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가 입수한 세관국경보호국(CBP)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 1월 20일 이후 시행된 조치로 지난달 27일까지의 관세 수입은 1천61억 달러(약 143조 2천562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815억 달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부과된 관세로 발생한 수입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이 1천억 달러를 넘었다고 미 매체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가 입수한 세관국경보호국(CBP)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 1월 20일 이후 시행된 조치로 지난달 27일까지의 관세 수입은 1천61억 달러(약 143조 2천562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815억 달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부과된 관세로 발생한 수입입니다.
재무부 자료에 나타난 회계연도 기준 올해 5월 말까지의 관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늘었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미국의 연간 관세 수입은 정부 예상치를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4월 보수 성향 평론가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관세 수입이 한해 3천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면서, 최대 6천억 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미 예일대 예산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15.6%로, 약 한 세기 전인 193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트럼프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9일 발효했다가 13시간 만에 90일간 유예(중국 제외)했습니다.
유예 기간은 7월 8일 끝나며, 연장되지 않을 경우 9일부터 상호관세가 부과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구속송치
- [단독]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가수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비행기 꼬리 날개' 잘렸다…베트남 공항 충돌 사고 순간
- "천적도 없다, 사람도 물리면 위험" 인천서 발견된 정체
- "영재고 나온 우리 애 C 학점?"…서울대 항의 메일 발칵
- 5년 동안 10배 이상 급증…"몰랐어요" 경찰 조사받는다
- 농성장 찾은 김민석 "단식 하지 마"…나경원 "단식을 왜 하나"
- '띵동' 문 여니 찔렀다…맨발로 200m 달려 피신
- 바닥에 사체 '수북'…새까맣게 뒤덮어 "눈도 못 떠"
- 물 쏟아지고, 롤러코스터 멈추고…폭염 속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