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운항 여객선에서 딸 추락…아버지가 뛰어들어 구조

유영규 기자 2025. 7.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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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를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어린 딸이 추락하자 아버지가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고 CBS 마이애미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은 딸을 안은 채 물에 떠 있던 아버지를 향해 구명보트를 출동시켰습니다.

여객선 운항사인 디즈니 크루즈 라인은 성명을 통해 "승무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두 승객을 몇 분 만에 무사히 선박으로 복귀시켰다"고 밝혔지만, 딸과 아버지의 나이 등 신원과 관련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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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여객선에서 어린 딸이 추락하자 아버지가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고 CBS 마이애미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9일 바하마에서 미국 플로리다를 향해 운항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발생했습니다.

승객들에 따르면 아이가 배 위에서 떨어진 뒤 아버지가 바다로 뛰어들자 여객선 전체에 비상경보가 울렸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은 딸을 안은 채 물에 떠 있던 아버지를 향해 구명보트를 출동시켰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먼저 태운 뒤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여객선 운항사인 디즈니 크루즈 라인은 성명을 통해 "승무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두 승객을 몇 분 만에 무사히 선박으로 복귀시켰다"고 밝혔지만, 딸과 아버지의 나이 등 신원과 관련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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