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초지능 AI연구소’ 설립 공식화…주가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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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플랫폼이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인공지능(AI)' 기술 확보에 본격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메타 주가가 역대 초고가를 경신했다.
실제 저커버그 CEO는 사내 메모에서 "AI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슈퍼인텔리전스 개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것은 인류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며, 메타가 그 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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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설립 공식화
오픈AI·구글·앤트로픽에서 11명 영입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플랫폼이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인공지능(AI)’ 기술 확보에 본격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메타 주가가 역대 초고가를 경신했다.
30일(현지시간) 메타 주가는 전 거래인 대비 0.61% 상승한 738.09달러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747.9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2월14일 기록한 736.67달러였다.

조직의 정식 명칭은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로 메타의 핵심 AI 연구팀인 FAIR(펀더멘탈 AI 리서치), 라마 모델 개발팀, AI 제품 개발팀이 포됐고, 차세대 AI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새로운 연구팀도 구성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케일AI 공동창업자이자 전 CEO인 알렉산드르 왕이 슈퍼인텔리전스를 이끌며 깃허브 전 CEO 냇 프리드먼도 주요 보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는 사내 메모에서 이번 조직을 위해 새로 영입한 인재 11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다수가 오픈AI 출신이고 이외에 구글 딥마인드 출신 2명과 앤트로픽 출신 1명도 포함됐다. 메타는 지난 26~27일에만 오픈AI AI 연구원 7명을 채용하는 등 대대적인 인재 영입 작업을 펼치는 중이다. 저커버그 CEO는 신규 AI 인재 영입을 위해 최대 1억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파격적 채용 패키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인텔리전스 설립은 공격적인 AI 인재 영입 작업의 결과로, 메타는 이 조직을 통해 인간을 뛰어넘는 작업 수행이 가능한 차세대 AI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평가했다.
실제 저커버그 CEO는 사내 메모에서 “AI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슈퍼인텔리전스 개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것은 인류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며, 메타가 그 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훌륭한 인재들이 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것”이라고 추가 인재 영입을 예고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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