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찾은 국민의힘…“김민석 인준하면 이재명 정부 몰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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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그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9일 전 이곳 대통령 관저에서 이 대통령과 오찬을 가졌다.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철회를 정중하게 요청했다"며 "그때 대통령은 청문회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지켜보셨더니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나"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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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그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제 대통령이 할 일은 분명하다. 국무총리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9일 전 이곳 대통령 관저에서 이 대통령과 오찬을 가졌다.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철회를 정중하게 요청했다"며 "그때 대통령은 청문회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지켜보셨더니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야당 의원의 농성장에 찾아와서 단식하지 않느냐고 조롱하는 사람, 이렇게 국회와 국회의원을 우습게 보고 조롱하는 사람이 협치를 논하는 국무총리 될 자격이 있나"라며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포함된 대출 규제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에게는 날벼락 대출 규제를 단 하루 만에 시행하는데, 정작 중국인 포함 외국인은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며 "형평성 없는 자국민 역차별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들이 잘해 봐라, 한번 믿어보자 하니까, 다들 잘한다 잘한다 박수 쳐주는 것으로 생각하나"라며 "국민들 마음속에서 이재명 정권의 내로남불, 독재 정치에 대한 분노가 빠르게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원들은 '불법 무능 총리 후보 김민석은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의원 총회 직후 대통령실 관계자를 만나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김민석 후보는 도덕적으로, 업무능력 면에서 자격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지명 철회하라는 내용이 있고, 대통령에게 반드시 서한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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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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