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 원자재 이용 中企 부담 완화

김원준 2025. 7.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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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이달 1일부터 비축물자 외상 판매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노중현 조달청 공공조달물자국장은 "비축물자 외상 이자율 인하가 중소 제조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 기업들의 안정적 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공조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조달청은 앞으로도 중소 제조기업의 위기 극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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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물자 외상판매 이자율, 중소기업 0.2%p인하, 중견기업 0.1%p인하
조달청, 비축 원자재 이용 中企 부담 완화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이달 1일부터 비축물자 외상 판매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과 요소 등 경제안보품목을 비축해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비철금속을 상시 방출해 국내 물가 안정 및 원활한 원자재 수급을 돕고 있다. 특히 원자재 구매가 필요하나 자금 확보가 어려운 이용기업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외상판매 제도를 이용해 비축물자를 외상(연간 30억원 한도·최대 15개월)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외상 판매에 따른 이자율은 중소기업은 연 1.7%~2.6%, 중견기업은 연3.1%~3.9%로, 조달청은 최근의 경제상황 등을 반영, 중소기업은 0.2%p 인하하는 한편, 중견기업은 0.1%p 인하한다.

노중현 조달청 공공조달물자국장은 “비축물자 외상 이자율 인하가 중소 제조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 기업들의 안정적 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공조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조달청은 앞으로도 중소 제조기업의 위기 극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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