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받으려고 남편으로 '운전자 바꿔치기' 50대 송치

유영규 기자 2025. 7. 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보험사를 속여 교통사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당시 A 씨가 운전한 차량은 배우자가 1인 한정 특약으로만 가입한 상태였습니다.

A 씨는 남편이 운전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해 합의금 180만 원가량을 빼돌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보험사를 속여 교통사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피해를 확인한 차주는 경찰에 신고했고 A 씨는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A 씨가 운전한 차량은 배우자가 1인 한정 특약으로만 가입한 상태였습니다.

A 씨는 남편이 운전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해 합의금 180만 원가량을 빼돌렸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입건해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동구 한 거리에서 미성년자인 10대 B 양이 친구들과 도로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B 양은 사고 차량으로 인해 다친 척하며 병원에 입원한 뒤 보험금 280만 원을 부당하게 챙겼습니다.

경찰은 A 씨 부부와 같은 혐의로 B 양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선량한 국민들에게 보험료 부담을 야기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