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계좌로 온라인 사기 벌인 30대 여성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자녀 계좌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행각을 벌이고, 보육원에 맡긴 자녀 계좌에 있던 후원금 등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불구속 송치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30대·여)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계좌는 보육원이 관리하고 있었지만, A씨는 자녀 명의 은행통장과 인감을 분실했다고 신고하고 통장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돈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금 자녀 명의 계좌로 입금 받아
보육원 맡긴 자녀 계좌서 후원금 등 무단 인출

부산에서 자녀 계좌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행각을 벌이고, 보육원에 맡긴 자녀 계좌에 있던 후원금 등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불구속 송치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30대·여)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올린 뒤 물건을 보내지 않고 돈만 챙기는 수법으로 28명에게서 223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명의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상황에서 민사소송을 당해 자신의 계좌가 지급 정지되자 자녀의 계좌로 피해금을 입금 받았다.
또 지난 2월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자녀의 계좌로 입금된 양육 수당과 후원금, 보육원 용돈 등 모두 370만 원 상당을 무단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계좌는 보육원이 관리하고 있었지만, A씨는 자녀 명의 은행통장과 인감을 분실했다고 신고하고 통장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돈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특정한 주거지가 없던 A씨를 추적한 끝에 경남 창원의 한 PC방에서 A씨를 붙잡았다. 그러나 당시 A씨가 만삭인 상태여서, 출산한 뒤에야 조사를 진행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살이'가 계급이 된다…'공간의 불평등' 꿈틀대는 대한민국
- '나는솔로' 출연한 30대 남성, 준강간 혐의로 검찰 구속 송치
- 주영훈 두 차례 응급실行…"위경련인 줄, CT 촬영 별일 없길"
- "호텔 식사" 발언에…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고소
- [단독]'대학가 사기 주의보'…고려대·광운대·한양대 등 피해 잇달아
- '송언석 비대위' 택한 국힘…당권 노린 계파갈등 불가피
- 진용 갖춘 이재명號…의원+전문가+영입인재 '균형 배치'
- 나경원 찾은 김민석 "단식은 하지 마"…"언제 단식한댔나" 설전
- "트럼프 마음 아무도 몰라"…7월 유예에 한가닥 기대거는 정부
- 李, '예술인 기본소득' 필요성 제기…"정책 발굴·실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