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지역화폐 매출 9%↑…주로 음식점 사용

임성원 2025. 7. 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BC카드의 지역화폐 매출과 고객 수가 1년 전보다 각 9%, 2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최근 2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역화폐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해당 지역에서 사용된 지역화폐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지역화폐 매출과 고객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오성수BC카드 상무는 "지역화폐의 지속적인 성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가맹점 생존율 약 18%p 높아
BC카드 사옥 전경. [BC카드 제공]


지난해 BC카드의 지역화폐 매출과 고객 수가 1년 전보다 각 9%, 2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 가맹점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음식점이었다.

BC카드는 최근 2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역화폐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현재 BC카드는 전국 81개 지역에서 263종의 지역화폐를 발급 및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사용된 지역화폐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지역화폐 매출과 고객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매출액과 고객 수가 각 마이너스(-)4%, -1% 감소했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장 높은 곳은 음식점 업종으로 36.9%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마트(17.6%), 병원(11.5%), 학원(7.4%), 편의점(5.8%) 순이었다.

BC카드는 특히 지역화폐 사용 가능 가맹점의 생존율이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없는 가맹점 대비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2023년 1월을 기점으로 가맹점 생존율(실제 매출이 발생한 가맹점)을 6개월 단위로 분석해 본 결과,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없는 가맹점 대비 약 18%포인트(p) 높았다.

오성수BC카드 상무는 “지역화폐의 지속적인 성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