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응석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이르면 1일 검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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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일 검찰에 사직 인사를 남겼다.
이르면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고위 간부들이 사직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검찰 인사를 앞두고 일부 고위 간부들은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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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일 검찰에 사직 인사를 남겼다. 이르면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고위 간부들이 사직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제 인생의 절반을 검사로 보냈다”며 “선친께서 제시하지 않았다면 전혀 가보지 못했을길”이라며 “저를 검사의 길로 인도해주신 선친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서울 출생인 신응석 신임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영등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콜럼비아대학교 로스쿨 연수도 다녀왔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한 후 1999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신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형사3부장이었다. 광주지검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대검찰청 수사지원과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건진법사 의혹’ 수사를 지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검찰 인사를 앞두고 일부 고위 간부들은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경민 기자 yook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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