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신규 감염 환자 3% 감소

손지민 기자 2025. 7. 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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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롭게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가 직전 해보다 3% 줄었다.

분석 결과, 새롭게 신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은 975명으로 2023년(1005명) 대비 3%(30명)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 생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은 모두 1만7015명으로, 직전 해(1만6459명) 대비 556명(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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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새롭게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가 직전 해보다 3% 줄었다.

질병관리청은 1일 지난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신고현황을 분석해 이런 내용의 ‘2024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발간했다.

분석 결과, 새롭게 신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은 975명으로 2023년(1005명) 대비 3%(30명) 감소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714명(73.2%), 외국인이 261명(26.8%)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60명(36.9%)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291명(29.8%) 40대 134명(13.7%)순이다.

지난해 기준 생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은 모두 1만7015명으로, 직전 해(1만6459명) 대비 556명(3.4%) 증가했다. 이 중 60살 이상 감염인은 3492명(20.5%)으로 처음 20%가 넘는 등 매년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손지민 기자 sj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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