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오피스텔서 술에 취해 친구 흉기로 찌른 20대

최석환 기자 2025. 7. 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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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로 주먹다짐을 벌이다가 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ㄱ(26) 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ㄱ 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같이 살던 친구 ㄴ(26) 씨를 집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ㄱ 씨는 범행 뒤 "친구를 흉기로 찔렀다"며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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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다짐 끝에 범행 저질러
경찰 "사건 경위 조사 예정"

술에 취한 채로 주먹다짐을 벌이다가 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ㄱ(26) 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ㄱ 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같이 살던 친구 ㄴ(26) 씨를 집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이 일어나기 전 ㄱ 씨는 오동동 한 술집에서 ㄴ 씨를 포함한 지인 3명과 함께 술자리를 했다.

ㄱ 씨는 이 자리가 끝나고 나서 ㄴ 씨와 함께 살던 오피스텔에 복귀했고, 이어 ㄴ 씨와 다툼을 벌인 끝에 흉기를 든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ㄴ 씨는 장기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상태다.

ㄱ 씨는 범행 뒤 "친구를 흉기로 찔렀다"며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백했다. 해당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ㄱ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최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