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택 GIST 교수, 국내 최초·세계 7번째 'IEEE 전력전자학회 밀란 요바노비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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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임춘택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PELS)로부터 '2025년도 밀란 요바노비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EEE 전력전자학회는 무선전력 전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엘스비어가 발표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상위 0.38%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IEEE 석학회원(Fellow)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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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임춘택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전력전자학회(PELS)로부터 '2025년도 밀란 요바노비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EEE 전력전자학회는 무선전력 전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상은 매년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한다.
임 교수는 '전기차 및 모바일기기용 무선충전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일곱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임 교수는 12m 거리에서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기유도 방식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장 무선전송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명 학술지에 205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7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IEEE 산하 학회(PELS) 및 국제학술지(JESTPE)에서 최고논문상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엘스비어가 발표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상위 0.38% 연구자로 선정됐으며, IEEE 석학회원(Fellow)으로도 활동 중이다.
임 교수는 “무선전력 시장은 올해 약 272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로, 연평균 13~21%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산업”이라며 “반도체와 회로 기술에 강점을 가진 한국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용성과 파급력을 겸비한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은 물론, 인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IEEE 에너지총회(ECCE 2025)에서 공식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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