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회오리 앞 무릎 꿇더니…'태풍 추적자'의 프로포즈 순간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7. 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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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서 한 커플이 찍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토네이도 앞에서 결혼을 약속하는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코앞에서 거대한 회오리가 치고 있는데 차 안에서 사람들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곧이어 남자는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넸고, 사진사가 이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마치 초현실적인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태풍을 좇아 기록을 남기는 '태풍 추적자'로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면서, 오래 기억에 남을 약혼 사진을 찍었습니다.

청혼을 받은 여성은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어디 있겠느냐"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청혼을 받았다"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미국 중서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이라는 평가인데요.

누리꾼들은 "일생일대의 프러포즈인 것 같다", "인공지능 사진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MaxVelocityWX' 'BrandonCopicWx' 유튜브 'Tornado Paige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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