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화산업 키워야"…투자·지원 확대 약속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30일) 문화예술인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이 대통령은 문화 분화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제적인 상을 받은 대표적인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작품들을 살피며 행사 전 미리 환담을 나눕니다.
"이 영화제작에 지원은 좀 받으셨어요?"
이 대통령이 <문화강국의 꿈>을 주제로, 우리 문화예술인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성악가 조수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연출자 김원석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이 대통령이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 인터뷰 : 김혜경 / 여사 - "그런데 아마도 주인공 애순이를 보면서 우리 현대사의 어머니와 누이를 생각했던 거 같아요. "
이 대통령은 한국의 드라마가 산업적으로도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키워서 우리 국민들의 일자리도 만들고, 세계적으로 소위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키우는…."
이 대통령은 김구 선생의 발언을 인용해 문화 강국의 꿈을 이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문화강국으로 우리가 들어가는 초입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 스탠딩 : 선한빛 / 기자 - "이 대통령은 문화예술 분야에선 탁상공론이 아닌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을 찾고 실현해야한다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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