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과학고 2027년 개교 차질 없을 것”

박성훈 기자 2025. 7.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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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작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미래형 과학고'로 설립을 위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유지 부지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예비비를 제외한 순수 사업비를 약 722억 원으로 추산하고 과학고 개교 시기를 2027년 3월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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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상진(가운데) 성남시장 등 시청 관게자와 성남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이 ‘과학고 설립 지원사업’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성남시청 제공

성남=박성훈 기자

경기 성남시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작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미래형 과학고’로 설립을 위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시와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 용역사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 확보 등 재정적 지원을 통해 2027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유지 부지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예비비를 제외한 순수 사업비를 약 722억 원으로 추산하고 과학고 개교 시기를 2027년 3월로 예상했다.

시는 내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본관 리모델링에 앞서 모듈러교실을 설치하고, 2029년까지 생활관 및 탐구관 증축 설계·공사를 완료 한 뒤, 같은 해 하반기까지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용역사의 사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도출된 안으로,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중 타당성조사를 공식 의뢰할 예정이다. 향후 검토 결과에 따라 총사업비 및 세부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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