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가창신공] 남기연 "빈예서, 이미 완성형 가수"

조성진 기자 2025. 7.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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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연은 트로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편곡가 중 하나다.

그는 남진, 조항조, 주현미, 김연자, 강진, 김영임, 유지나, 박서진, 금잔디 등등 많은 가수의 노래를 편곡했다.

남기연 편곡가는 '빈예서'가 지난 6월 21일 발매한 미니 1집 '첫 번째 이야기-추억'에도 3곡을 맡아 작업했다.

남기연 편곡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4년 10월 5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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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미니 1집에 3곡 참여
김태연 ‘외갓집’, 윤윤서 ‘바람개비’ 및
강진 ‘땡감’‧박서진 ‘공주에서’ 편곡
“윤윤서, 기본기 탄탄 국악 감성 돋보여”
트로트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편곡자 남기연은 자신의 편곡 작업에 기타 연주까지 하고 있다. 그는 세션 기타리스트 출신이기도 하다. [사진제공=남기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남기연은 트로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편곡가 중 하나다.

그는 남진, 조항조, 주현미, 김연자, 강진, 김영임, 유지나, 박서진, 금잔디 등등 많은 가수의 노래를 편곡했다. 남기연 편곡자가 '조성진의 가창신공'에 최근 동향을 전했다.

남기연 편곡가는 '빈예서'가 지난 6월 21일 발매한 미니 1집 '첫 번째 이야기-추억'에도 3곡을 맡아 작업했다. '굴비'와 '엄마 밥상' '날짜없는 달력'이 그것이다.

남기연은 "'굴비'와 '엄마 밥상' 모두 60년대 복고풍 분위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빈예서에 대해 "노래실력이 엄청나다"며 "앞으로 정말 크게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빈예서는 곡을 해석하는 방식이 탁월하고 음색도 기가 막힙니다. 이제 겨우 중학교에 들어간 어린 나이인데 빈예서가 노래하는 걸 보면 깜짝 놀라게 되죠. '아니, 이런 애가 있었단 말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빈예서는 단순히 '어린애가 잘한다'가 아니라 '노래의 천재'로 '이미 완성형 가수'라고 단언합니다."

남기연은 김태연의 신곡 '외갓집'도 편곡했다. "김태연은 더 말이 필요없는 실력파죠. 이 곡에선 어린 시절 시골 외갓집에 갔을 때의 느낌을 편곡에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남기연 작곡 '한평생'을 노래할 명랑걸스와 함께. [사진제공=남기연]

또 다른 어린 트로트 샛별 윤윤서 '바람개비'도 편곡했다. 윤윤서는 105만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계의 스타이기도 하다.

"윤윤서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국악 감성이 돋보이는 창법이 일품입니다. 윤윤서만의 재미있고 귀여운 쪽으로 맞춰 작업하려 했고, 노랫말을 쓴 한시윤 작사가의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도 돋보이는 곡입니다. 한시윤은 작사가로 활동한지는 얼마안됐지만 여러 유명 곡에서 인상적인 노랫말을 써 근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 강진과 박서진 등의 스타 트로트 가수들의 곡도 작업했다.

박서진 '공주에서'는 유명 작곡가 정의송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것으로, 남기연은 편곡 작업하며 지역의 분위기를 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신나고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쪽에 중점을 두려고 했습니다."

강진의 근작 '땡감'은 유명 작곡가 김동찬의 곡이다. 노래에서 '땡감 땡감 땡감' 하는 재미있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따라서 이러한 뉘앙스에 중점을 두고 브라스 섹션 등 펑키한 느낌을 가미해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데 포인트를 두려고 했다.

김동찬, 정의송 등 유명 작곡가들은 남기연의 역량을 높이 사 곡이 완성되면 편곡 작업을 자주 맡기고 있다.

남기연 편곡가는 얼마전 나일론 기타 '코르도바'를 구입했다. 근래 그가 작업한 거의 모든 편곡 및 세션 작업 때 이 기타를 사용했다. 그는 세션 기타리스트 출신이다. 남기연 편곡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4년 10월 5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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