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이번주 무역팀과 국가별 상호관세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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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7월 8일)를 앞두고 이번 주중 무역 담당 참모들과 만나 각국에 부과할 상호관세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8일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별도 연장 조치 없이 다음날인 9일부터 상호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 유예기간 각국과 관세율, 무역균형, 비관세 장벽 철폐 등을 의제로 삼아 무역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영국과는 합의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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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ado/20250701082033008mywa.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7월 8일)를 앞두고 이번 주중 무역 담당 참모들과 만나 각국에 부과할 상호관세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예 연장 여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예 연장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이 선의로 협상하지 않는다면 많은 나라들에 관세율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에 그 일을 하기 위해 무역팀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9일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 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발효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 13시간 만에 중국을 제외한 대상국에 대해 90일간 유예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8일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별도 연장 조치 없이 다음날인 9일부터 상호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 유예기간 각국과 관세율, 무역균형, 비관세 장벽 철폐 등을 의제로 삼아 무역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영국과는 합의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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