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시청자만 '1022만명'…흥행 거둔 넥슨 '2025 FSL 스프링'

박정민 2025. 7. 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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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5 FSL 스프링)'이 막을 내린 가운데, 누적·평균 시청자 수 등이 직전 대비 크게 상승해 흥행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팬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2025 FSL 스프링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단발성 흥행이 아닌 경쟁의 재미를 더하고 깊이 있는 서사가 축적되는 e스포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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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비 '두 배'…결승전도 '316%' 증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넥슨 'FC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5 FSL 스프링)'이 막을 내린 가운데, 누적·평균 시청자 수 등이 직전 대비 크게 상승해 흥행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넥슨]

앞서 2025 FSL 스프링은 지난 14일 열린 결승전에서 Gen.G(젠지) 소속 신인 고원재(wonder08)가 T1 소속 강준호(Ofel)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기존 eK리그에서 'FSL' 대회로 개편된 후 열린 첫 시즌이었다. 총 누적 시청자 수는 1022만명을 기록해 직전 대회(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이자 개편 전 최고치인 512만명을 두 배 가까이 넘어섰다.

결승전의 경우 동시 시청자 수는 직전 대회(3만 6000여명)보다 316% 증가한 15만 48명을 달성했다. 대회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122% 증가한 3만 4756명, 총 시청 시간은 8000만분 증가한 1억 4000만분을 기록했다. 경기 하이라이트와 선수들의 전술 소개영상 등 '발행 콘텐츠'는 총 2750만 조회수를 기록해 전년보다 22% 상승했다.

2025 FSL 스프링 [사진=넥슨]

넥슨은 내달 28일 프리시즌 성격의 팀 리그 '2025 FSL 팀배틀 서머'를 개최해 FSL 스프링의 열기를 이어간다. 개인전이 아닌 팀 단위 경기로 진행되며 총 8개 팀(△DRX △BNK FEARX △DN프릭스 △kt 롤스터 △Gen.G △Dplus KIA △T1 △농심 레드포스)이 2개조로 나뉘어 경쟁, 순위별로 'FC PRO' 포인트를 획득한다.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팬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2025 FSL 스프링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단발성 흥행이 아닌 경쟁의 재미를 더하고 깊이 있는 서사가 축적되는 e스포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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