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 등 전남 동부권, 작년 주요 관광지점 상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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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30만 명이 채 되지 않은 전남 동부권 중소도시들이 작년에 전남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상위권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27만 5000명의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습지'를 활용해 작년에도 426만 명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전남 여행 1번지'로 꼽히는 여수는 여행지 3곳이 각각 100만 이상 방문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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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해양공원 208만명·케이블카 103만명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인구가 30만 명이 채 되지 않은 전남 동부권 중소도시들이 작년에 전남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상위권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27만 5000명의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습지'를 활용해 작년에도 426만 명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전남 여행 1번지'로 꼽히는 여수는 여행지 3곳이 각각 100만 이상 방문객을 달성했다.
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습지의 작년 입장객은 426만 1531명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점 중 가장 많았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을 때 778만 1426명이 방문했다.
순천은 박람회 이후 이곳을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이란 테마로 변모시켰다. 이후 순천만은 평일에도 1만~2만 명, 휴일에는 4만~5만 명이 찾고 있다.
여수는 엑스포 해양 공원의 작년 방문객이 208만 701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3만 명 늘어난 것이다.

여수 돌산공원의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전년보다 방문객이 10만 명 이상 줄었지만 103만 8991명으로 명성을 유지했다. 면적이 0.12㎢밖에 되지 않는 여수 오동도도 작년에 109만 4435명이 방문, 전년에 이어 100만 명대를 이어갔다.
인구 15만 명의 광양은 백운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청매실농원'으로 인구수의 7배가 넘는 117만 명의 관광객을 맞았다.
전남 동부권이 아닌 지역에선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백양사)이 작년 방문객 100만 1174명으로 유일하게 100만 방문객을 넘겼다.
광주에선 34개 주요 관광지점 중 '국립광주과학관'이 94만 2722명으로 작년에 가장 많은 입장객을 맞았다. 방문객 측정 지점이 많은 무등산은 증삼사 차량 통제소를 기준으로 69만 7828명,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는 79만 5830명이 각각 찾았다.
작년에 전국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 경복궁(644만 3600명), 롯데월드(525만 6920명),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559만 7998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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