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시원한 도서관에 만화책 보러 가자
김동환 기자 2025. 7. 1. 07:01
전국 최초 공립만화도서관, 부산 연제구에 개관
지난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만화도서관을 찾은 한 어린이가 만화책을 읽고 있다./김동환 기자
지난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만화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만화책을 읽고 있다./김동환 기자
지난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만화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장에 기대어 만화책을 읽고 있다./김동환 기자
지난 29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만화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피규어가 전시된 책상에서 만화책을 읽고 있다./김동환 기자

만화책 언제 봤더라?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만화책을 달고 살았지만 뭐든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으로 바뀌면서 만화책을 손에 잡아본 기억이 까마득하다. 그런 와중 전국 최초로 공립 만화 도서관이 생겼다는 소식에 부산 연제구 연제만화도서관을 찾아가 봤다.
지난 20일 개관한 연제만화도서관은 만화 콘텐츠에 특화된 전국 최초 공립 공공도서관으로, 4층 규모에 들락날락, 만화 라운지, 만화의 숲, 만화 실감 서재, 미디어 감상존, 웹툰 창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웹툰, 고전만화부터 최신 인기작까지 다양한 컬렉션이 갖춰져 있었다.
볼거리가 많다는 소문을 탔는지 휴일임을 감안하더라도 개장한 지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시민들로 가득 차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어릴 적 만화책 말고 책 좀 보라던 엄마의 잔소리가 아직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만화책을 펴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란!
이번 여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만화책 쌓아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으면 꽤 괜찮은 피서가 아닐까?
7월 1일부터는 만화책 대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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