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노성농협, 인구소멸 위기 극복 위해 출산축하금 지원…200만원씩 전달

김민지 기자 2025. 7. 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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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나섰다.

노성농협은 6월 30일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 출산축하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용실 노성농협 조합장, 지원 대상 조합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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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실 충남 논산 노성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6월 30일 본점에서 ‘조합원자녀 출산축하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손자녀가 태어난 두 조합원에게 각각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 논산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나섰다. 

노성농협은 6월 30일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 출산축하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허용실 노성농협 조합장, 지원 대상 조합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 태어난 손자녀가 있는 조합원 두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노성농협은 올해부터 예산2000만원을 마련하고 조합원 자녀와 동일 세대로 2년 이상 함께 살고있는 자녀의 자녀(손자녀)에게 20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아이들의 엄마는 모두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중 한명은 올해 셋째 아이를 출산해 축하금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허용실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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