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 0.6%↓...중동 긴장 완화·OPEC+ 추가 증산 가능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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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한 반면,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63% 내린 배럴당 65.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OPEC+는 오는 6일 열리는 회의에서 하루 41만 천 배럴 규모의 증산을 8월에도 이어가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돼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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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감소한 반면,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63% 내린 배럴당 65.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4% 낮아진 배럴당 67.6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완화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추가 증산에 쏠렸습니다.
OPEC+는 오는 6일 열리는 회의에서 하루 41만 천 배럴 규모의 증산을 8월에도 이어가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돼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OPEC+는 원래 지난 4월부터 하루 13만 8배럴씩 단계적 증산을 이어가기로 했다가 5월부터 하루 41만 천 배럴로 증산 속도를 끌어올렸고, 이후 6월과 7월에도 같은 폭의 증산을 결정했습니다.
캐나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협상 중단 엄포에 미국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한 디지털세 부과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협상이 재개된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습니다.
6월 27일 트럼프는 캐나다의 디지털세를 거론하며 "이 지독한 세금 때문에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대화를 즉각적으로 종료한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가 미국과 사업을 하기 위해 내야 하는 관세를 향후 7일 내로 캐나다에 알려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수입하는 원유 중 캐나다산은 60% 남짓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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