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사기 당한 토트넘, '377일 부상+1130억 먹튀' 히샬리송 반값 방출 준비...튀르키예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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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히샬리송의 이적을 허가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해외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날 예정이다. 에버턴 복귀설이 있었지만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영입 제안을 거부했다. 에버턴은 새 시즌을 앞두고 히샬리송을 목표로 두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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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히샬리송의 이적을 허가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해외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날 예정이다. 에버턴 복귀설이 있었지만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영입 제안을 거부했다. 에버턴은 새 시즌을 앞두고 히샬리송을 목표로 두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다. 브라질 출신인 그는 왓포드를 거쳐 2018-19시즌부터 에버턴에서 매 시즌 10골 이상씩 넣으며 주포로 활약했다. 당시 히샬리송의 그라운드 위 영향력은 위협적이었다. 골문 앞에서 주저함이 없었고 활동량도 왕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한국을 울리기도 했고, 5경기 3골을 몰아쳤다.
이에 2022-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라는 거금으로 입단했다. 하지만 극도의 부진에 휩싸였다. 그는 첫 시즌 주로 교체로 기회를 받았고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지만, 중요한 득점이 없었다. 침묵이 길어졌고 시즌이 끝나갔지만 결국 리그 27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이후엔 잦은 부상에 노출되면서 그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지난 2023-24시즌엔 리그 28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했지만 부상이 반복된 탓에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도 개막 후 2경기에 나섰다가 2달 동안 근육 부상으로 재활을 거듭했다. 복귀 이후에도 햄스트링 부상, 종아리 부상 등 수없이 부상이 반복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세 시즌 동안 10번의 부상으로 377일을 뛰지 못했고, 58경기를 놓쳤다.
겨울 이적시장 기간부터 토트넘 방출 명단에 올랐다. 친정팀 에버턴 복귀설이 떠올랐고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등과 연결됐다. 이번 여름 이적한다면 차기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튀르키예도 떠올랐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튀르키예로 가서 갈라타사라이와 계약할 수 있다. 그들은 빅터 오시멘을 노리고 있었지만, 이 계약이 어려워 보이자,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돈 2000만 파운드(약 370억 원)에 히샬리송 영입이 가능할 수 있다. 임대 계약도 가능하지만, 토트넘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그들은 히샬리송의 손실을 줄일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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