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용산 대통령실 앞 '김민석 총리 지명 철회' 현장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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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
송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통령과 김 후보자는 공직사회에 근간이 되는 윤리 기준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총리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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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상징탑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 지명 철회 의사를 보이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일 인준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집단행동을 통해 압박 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당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자료 미제출과 증인 채택 무산 등으로 '깜깜이 청문회'에 그쳤다고 주장하며 재산, 학위 관련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통령과 김 후보자는 공직사회에 근간이 되는 윤리 기준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총리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 당은 같은 날 회계사와 농업인, 탈북민 등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자체 청문회를 통해 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나경원 의원은 김 후보자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닷새째 국회 중앙홀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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