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중국 소유 아닌 판다 '신신' 35살 생일 맞아 파티
멕시코시티 동물원에서 판다 신신의 35번째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동물원 측은 판다 신신의 공식 생일이 7월 1일이지만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앞선 휴일인 현지 시간 29일 신신의 생일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신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중국 정부의 소유가 아닌 판다로 1975년 중국이 멕시코에 선물한 판다의 후손입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신신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자이언트 판다이기도 합니다.
'희망'을 의미하는 '신신'이라는 이름의 이 판다는 동물원에 사는 판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판다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신은 1975년 중국이 멕시코의 차풀테펙 동물원에 보낸 판다 '페페'와 '잉잉'의 손주입니다.
신신은 중국이 1983년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국가 간 교역에 관한 국제적 협약(워싱턴 조약)에 가입하기 이전에 해외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이기 때문에 멕시코 정부 소유입니다.
다만, 신신이 죽은 뒤에 멕시코가 다시 중국에서 판다를 들여오면 임대 형태로만 가능합니다.
현재 전 세계 1,800여 마리 판다 가운데 중국 정부 소유가 아닌 것은 멕시코 정부 소유의 신신이 유일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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